[딜링룸 백브리핑] 美에서 중산층 되려면 필요한 연봉은 얼마
  • 일시 : 2024-05-20 13:33:00
  • [딜링룸 백브리핑] 美에서 중산층 되려면 필요한 연봉은 얼마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미국에서 중산층으로 분류하는 급여 기준은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부 주들은 15만 달러(약 2억 원)를 넘게 벌어도 여전히 중산층으로 간주한다.

    undefined


    16일(현지시간) CNBC가 고뱅킹레이츠 데이터를 인용한 데 따르면 메릴랜드와 뉴저지 두 주에서는 중산층 소득 범위의 최고치가 20만 달러(약 2억7천만원) 가깝게 나왔다. 소득 범위의 최저 수준은 6만5천 달러(약 8천800만 원) 수준이었다.

    고뱅킹레이츠는 미국 인구조사국의 2022년 미국 지역사회 조사에서 가구의 중간 소득에 대한 데이터를 사용해 50개 주 전체에서 중산층 자격에 필요한 소득 범위를 결정했다.

    이 사이트는 중산층을 연간 소득이 중위소득의 2배에 해당하는 가구로 정의했다.

    메릴랜드에서는 소득이 6만5천641달러에서 19만6천922달러 사이인 경우 중산층으로 간주한다. 뉴저지의 중산층 소득은 6만4천751달러에서 19만4천252달러 사이다.

    공인 재무설계사이자 금융 심리학 전문가인 브래드 클론츠는 "재정적 안정은 객관적인 수치는 아니다"며 "이는 주관적이며 자신을 누구와 비교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강수지 기자)

    ◇ 일본생명, 미국 시장 본격 진출…인구 감소 해외로 눈길

    일본 생명보험사 일본생명이 미국 AIG 산하의 보험사에 약 38억달러(5조1천500억원)를 출자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NHK가 16일 보도했다.

    일본생명은 개인연금을 주로 취급하는 코어브리지 파이낸셜 주식 20%를 취득하기로 했다. 출자액으로는 사상 최대치다. 일본생명은 이번 출자로 연간 기초이익이 약 900억엔(7천800억원)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NHK는 인구 감소로 일본 보험시장이 축소되자 대형 보험사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다이이치생명, 메이지야스다생명, 스미모토생명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의 보험사를 잇달아 인수해 수익을 늘린 바 있다. (문정현 기자)

    ◇ 미국인 평균 부채 6천218달러…신용카드 빚↑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미국인들의 신용카드 빚이 불어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트랜스유니온은 올해 1분기 말 미국 대출자 1인당 평균 부채는 6천218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8.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소비자들은 총 1조200억달러의 신용카드 빚을 지고 있다.

    트랜스유니온의 수석부사장 겸 신용카드사업 리더인 폴 지그프리드는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서 소비자들이 비용 관리를 하면서 고금리에도 신용카드 수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미국 가정은 지속하는 인플레이션 위기로 매달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최고치였던 2022년 9.1%에서 둔화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물가가 급등하기 전인 2021년 1월과 비교하면 인플레이션은 18% 이상 상승했다.

    특히 신용카드 부채가 연체로 전환되는 비율은 1분기에 8.9%를 기록해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90일 이상 연체된 비율은 2012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윤구 기자)

    ◇ 영국서 노트북 사용 금지 카페 등장

    영국에서 노트북 사용을 금지하는 카페가 생겨 화제라고 텔레그래프 런던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 근교 켄터베리 노스게이트 거리에 있는 '프린지+진즈 커피'다.

    매체는 카페에서 일하는 원격 근무자들이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다른 손님들이 대화하지 못하게끔 하는 부작용이 있었다고 적었다. 카페에서 노트북을 활용한 줌 회의를 하면서 카페 음악을 꺼달라는 요구랑 비슷하다는 것이다.

    프린지+진즈 커피는 "원격 근무자들의 작업이 조용한 환경을 요구한다면 주변 임대 사무실이나 도서관 등 대체할 만한 곳이 부족하지 않다"며 "카페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곳"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과거 카페가 문인들에게 영감을 줬던 특징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문인들은 카페에서 수다를 떨거나 독서, 글쓰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간접 체험하고자 관광 명소가 된 카페도 있다고 덧붙였다. 번창하는 카페의 핵심은 '유쾌함'이지 삭막한 분위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프린지+진즈 커피의 온라인 리뷰에는 노트북 사용을 금지한 최초의 카페를 지지한다는 글이 달려 있다. (이재헌 기자)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