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닛케이 지수 한달여 만에 39,000선 회복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0일 일본 도쿄증시는 해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82.30포인트(0.73%) 상승한 39,069.68을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는 22.42포인트(0.82%) 오른 2,768.04에 장을 마쳤다.
지난주 다우 지수가 4만선을 돌파하며 마감하는 등 미국 증시의 상승 추세가 이어지자 닛케이 지수도 이에 동조하는 흐름을 보였다. 닛케이 지수가 39,000을 넘은 것은 4월15일 이후 약 1개월 만이다.
외신들은 미국 주식 상승으로 운용 리스크를 취하기 쉬워진 해외 투자자들이 일본 주식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지수가 고비인 39,000선을 넘자 선물 매도세의 환매수에도 탄력이 붙었다.
다만 오후 들어 선물 매수세가 일단락되자 현물 주식 상승세도 다소 둔화했다.
지난 17일 장 마감 후 1천억엔을 상한으로 하는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신에쓰화학공업이 대폭 상승했다.
소시오넥스트, 레이져테크, 도쿄일렉트론,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 미쓰비시UFJ파이낸셜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22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증시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0.03% 오른 155.703엔을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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