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부동산 부양책에 상승세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0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정부의 부동산 시장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의 세계주가지수 화면(화면번호 6511번)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12포인트(0.54%) 오른 3,171.15에, 선전종합지수는 8.39포인트(0.47%) 상승한 1,793.9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주요 증시는 지난 금요일 중국 인민은행이 1조 위안의 추가 자금을 지원하고 모기지 규제를 완화하는 등 위기에 처한 부동산 부문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를 발표하면서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주택 위기를 끝내기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금융 부문 하위 지수 및 필수 소비재, 부동산 지수 등이 상승했으며 의료 하위 지수는 하락했다.
투자자들이 금 등 귀금속을 사들임에 따라 귀금속 관련 주식도 2% 이상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03위안(0%) 내린 7.1042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이날 PBOC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0억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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