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환시 참가자 "달러-엔, 6월말까지 150~160엔"
  • 일시 : 2024-05-21 08:34:17
  • 日 환시 참가자 "달러-엔, 6월말까지 150~16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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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당국이 지나친 엔화 약세에 대응할 것이라는 경계감에 달러-엔 환율이 160엔을 넘을 것으로 보는 시장 참가자들은 소수에 그쳤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금융정보회사 퀵(QUICK)의 조사에 따르면 6월말까지 달러-엔 환율이 150~160엔을 기록할 것으로 보는 응답이 78%에 달했다.

    당국의 환시 개입라인을 155~160엔으로 보는 의견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개입라인을 155~160엔으로 본 응답은 35%를 차지했다. 시장에서는 "160엔은 이전에도, 현재도 매우 큰 고비"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개입라인으로 160~165엔을 점친 응답자는 34%였고, '수준은 상관없다'라고 본 응답자는 19%를 차지했다.

    하지만 급격한 엔화 강세를 예상하는 시장 참가자도 많지 않았다. 이들이 전망한 7월 말 달러-엔 환율은 평균 152.59엔, 10월 말 평균 환율은 150.40엔이었다.

    한 증권회사 관계자는 "일본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관측이 있지만 미일 금리차가 커 엔화 강세도 완만한 페이스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13~15일 금융기관과 사업회사 외환 관계자 17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78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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