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위안화 약세 동조…7.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21일 엔화와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 약세에 동조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장 대비 7.40원 오른 1,363.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5.10원 상승한 1,361.00원에 개장했다.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권 통화 약세와 맞물려 덩달아 오름세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오늘 생각보다 많이 튀어 오르는 느낌"이라며 "엔화와 위안화 약세이다 보니까 영향을 받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딜러는 "1,360원대에서 네고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많지 않아 오후 장까지는 봐야 할 거 같다"고 부연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84엔 오른 156.41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9달러 오른 1.085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1.4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8.15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56%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66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457위안을 기록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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