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亞 증시 약세 연동하며 하락 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1일 유럽증시는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22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16.83포인트(0.33%) 하락한 5,057.51을 나타냈다.
15분 지연된 영국 FTSE100 지수는 8,388.28로 0.43% 내렸고, 독일 DAX30 지수는 18,735.35로 0.18% 내렸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50% 하락했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33% 하락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감하면서 유럽 증시도 분위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엔비디아 실적 기대에 나스닥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4만선을 돌파한 이후 숨고르기 장세를 보인 가운데 별다른 추가 호재가 없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발표된 독일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 0.3%를 밑돌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3.3% 하락했다. 올해 4월 에너지 가격이 전년 동기보다 8.2% 떨어진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아시아 시각으로 이날 밤에는 미국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와 마이클 바 금융 감독 부의장의 발언이 예정돼 있다. 앤드류 베일리 영국 잉글랜드은행(BOE) 총재도 연설에 나선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079달러(0.07%) 상승한 1.08640달러를 기록 중이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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