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소폭 반등…연준 인사 발언 소화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국채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소폭 반등하는 모습이었으나 대체로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가 기준금리를 더 올릴 필요가 없어 보인다고 발언하면서 하락한 바 있다.
22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31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20bp 상승한 4.419%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20bp 오른 4.841%를, 30년물 금리는 0.50bp 오른 4.556%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연준 내에서도 매파 인사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1분기 인플레이션 지표는 나빴지만,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라고 말하며 채권 매수세를 부추겼다.
월러 이사는 "중앙은행가들은 '절대'라고 절대 말하지 않지만,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아마도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불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약보합권에서 등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18포인트(0.02%) 내린 104.624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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