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 총재 "레포 수요 상당히 늘어날 것…시장, 대비해야"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의 앤드루 베일리 총재는 영국 은행들의 단기 유동성 수요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베일리 총재는 21일(현지시간) 런던정경대(LSE) 연설에서 "어떤 경우든, 우리는 앞으로 우리의 레포 운영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시장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 스스로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BOE가 주간 단위로 실시하는 7일 만기 레포(STR) 입찰에는 BOE로부터 유동성을 빌려 가려는 수요가 쇄도하고 있다. 지난주까지 STR 낙찰액은 4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17일 송고된 'BOE 단기 유동성 수요, 또 사상 최고…4주 연속 신기록' 기사 참고)
베일리 총재는 은행권 지급준비금 잔액은 정상화되더라도 글로벌 금융위기 전보다는 상당히 클 것이라면서 최근 추정치는 3천450억~4천900억파운드가 적정 수준임을 가리킨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7천600억파운드 정도인 지준 수준은 여전히 이 범위를 크게 웃돈다"고 덧붙였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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