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다소 늦게 입장하며 5월 금통위 개회
  • 일시 : 2024-05-23 09:35:51
  • 이창용 총재 다소 늦게 입장하며 5월 금통위 개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평소보다 다소 늦게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실에 들어서며 5월 통화정책방향(통방) 결정 회의가 시작됐다.

    23일 오전 8시 50분 금통위 회의실에는 김웅 부총재보, 박종우 금융시장국장, 이지호 조사국장, 오금화 국제국장이 먼저 입장해 있었다.

    이어 8시 51분에는 권민수 신임 부총재보가 들어왔고 같은 시간에 이재원 경제연구원장도 입장했다. 최창호 통화정책국장, 이상형 부총재보, 채병득 부총재보, 이종렬 부총재보가 뒤따랐다.

    나란히 앉은 이재원 원장과 이지호 국장은 대화를 나눴고 김웅 부총재보와 김용식 공보관은 따로 모여 의견을 교환했다. 오금화 국장은 서류 검토에 열중했다.

    금통위원 중에서는 신성환 위원이 8시 55분에 가장 먼저 입장했다. 뒤이어 유상대 부총재, 이수형, 김종화, 황건일, 장용성 위원이 함께 입장했다. 위원들은 자리에 앉으며 눈인사를 나눴다.

    8시 56분, 위원들의 착석이 마무리됐고 9시 정각이 되어도 총재가 입장하지 않자 회의실 분위기는 다소 술렁였다.

    이창용 총재는 작은 수첩과 서류를 들고 평소보다 다소 늦은 9시 50초 부근에 입장했다.

    자리에 앉은 후 취재진 요청에 따라 의사봉을 두드렸다.

    이어 "저를 찍을 게 아니라 새로운 분을…"이라고 말하며 이수형, 김종화 신임 위원을 주목시켰다. 지난달 19일 임명된 이수형, 김종화 위원은 이번이 첫 통방 회의다.

    9시 2분이 되자 촬영이 종료되고 회의가 시작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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