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보합권 혼조…FOMC 의사록 소화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국채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의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여러 명의 위원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국채금리가 상승했으나 반응이 크진 않은 모습이다.
23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51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과 같은 4.427%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30bp 내린 4.877%를, 30년물 금리는 0.40bp 오른 4.544%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5월 FOMC 의사록은 3월과 비교해 매파적으로 기울었다. 5월 FOMC 회의 전까지 나온 물가 및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좋지 않았던 영향이었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현재 수준으로 끈적함을 유지한다면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고 언급한 위원도 다수였다.
이는 파월 의장이 5월 FOMC 직후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한 것과 대조적이다.
미 국채금리는 FOMC 의사록을 확인한 후 상승했지만, 반응이 크진 않았으며 아시아 시장에서는 내용을 소화하며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한편,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65포인트(0.06%) 내린 104.872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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