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네고 출회·외인 선물 매도에 보합권 반락(상보)
  • 일시 : 2024-05-23 12:01:58
  • 달러-원, 네고 출회·외인 선물 매도에 보합권 반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상승분을 대폭 반납하며 보합권으로 내려왔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2시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80원 상승한 1,363.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 매파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반영해 상승세로 출발했다.

    1,360원대 중후반대에서 등락하던 환율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회의 이후 이창용 총재의 기자회견 도중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환율은 한때 1,362.50원으로 밀리며 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이후에는 1,363원 대에서 강보합세를 유지하는 흐름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네고물량이 상당량 유입되고 있는 데다 달러선물 시장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나온 것이 환율이 상승분을 내준 원인이라고 풀이했다.

    이창용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지난 4월에 비해 훨씬 커졌다고 언급하는 등 다소 매파적 발언을 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도 나왔다.

    달러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1만4천계약 이상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소폭의 오름세로 방향을 돌렸고, 삼성전자 역시 0.90% 올랐다. 외국인 순매수 규모도 1천436억원으로 확대됐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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