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대체로 상승 출발…엔비디아 실적 소화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3일 유럽증시는 인공지능 칩 제조업체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에 대체로 상승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29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29.73포인트(0.59%) 상승한 5,054.90을 나타냈다.
15분 지연된 영국 FTSE100 지수는 8,359.54로 0.13% 내렸고, 독일 DAX30 지수는 18,733.97로 0.29% 올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24% 상승했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30%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다만, 영국 증시는 리시 수낙 총리가 오는 7월 4일 총선이 치러질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집권 보수당이 야당인 중도좌파 노동당에 패할 것이란 예상 속에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NAS:NVDA)가 예상을 웃돈 실적을 발표했지만, 매파적인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확인하며 하락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주요국 증시는 엇갈린 모습을 나타냈다.
그러나 유럽시장에서는 엔비디아 실적 호조를 좀 더 반영하는 모습이다.
한편, 루이스 드 귄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이날 "ECB가 6월 차입 비용을 줄이기로 결정하면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CB는 그동안 경제 지표가 예상과 일치할 경우 내달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낸 바 있다.
유럽 시장 개장 후 유로-달러 환율은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이다. 유로-달러는 전장 대비 0.00030달러(0.03%) 상승한 1.08249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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