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국장급 인사…국제국장 윤경수·외자원장 오금화(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한국은행이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오금화 국제국장이 외자운용원장으로 이동하고 윤경수 정책보좌관이 국제국장을 맡게 된다.
한국은행은 23일 이와 같은 부서장 인사를 실시했다. 권민수 전 외자운용원장의 부총재보 임명에 따른 후속 조치다.
윤경수 신임 국장은 2022년 8월부터 정책보좌관으로 총재를 보좌해오며 글로벌 금융·경제 현안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인정받았다. 국제국에서는 외환정보팀과 자본이동분석팀을 거치며 풍부한 실무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쌓았다.
한은은 윤 신임 국장이 급변하는 대외 여건 속에서 외환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국제금융시장 동향 분석과 정책 대응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금화 국장은 외자운용원장으로 이동한다. 오 신임 원장은 2019년 7월부터 국제협력국을, 2022년 7월부터 국제국을 맡아왔다.
한은은 "코로나19 확산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주요국 통화 긴축 강화 등 전례 없는 국제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국제협력국장과 국제국장을 연이어 맡으며 우리 경제의 대외 안정성에 크게 기여했다"라며 오 신임 원장이 외화자산 운용을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정책보좌관 자리에는 이정익 물가고용부장이 임명됐다.
이정익 신임 보좌관은 조사국에서 거시재정팀장, 물가동향팀장 등 주요 팀장과 부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연구 성과를 냈다.
유럽중앙은행 파견 경험도 있어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에 맞추어 총재의 정책 수행을 충실히 보좌할 것으로 기대된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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