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경제지표 호조에 달러 강세…8.60원↑
  • 일시 : 2024-05-24 09:23:52
  • [서환] 美경제지표 호조에 달러 강세…8.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간밤에 미국 경제지표가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달러 강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1분 현재 전장 대비 8.60원 오른 1,371.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60원 상승한 1,369.00원에 개장했다.

    외환 딜러들은 미국 서비스업과 제조업 심리지수가 예상을 웃돈 것에 주목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5월의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8로 전달보다 3.5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 12개월 만의 최고치다.

    시장이 예상한 수준(51.5)을 크게 웃돌았다.

    같은 달 제조업 PMI도 50.9를 기록했다. 합성 PMI는 25개월 만의 최고인 54.4를 나타내는 등 전반적인 업황이 확장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간밤에 주요 지표가 견조하게 나타나면서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면서 "1,373원선을 돌파하는지 여부에 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50엔 오른 156.93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9달러 내린 1.0810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2.4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8.68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1.40%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477억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576위안을 기록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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