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서비스업 깜짝 확장 소화하며 亞 시장서 반락
  • 일시 : 2024-05-24 10:25:08
  • 美 국채금리, 서비스업 깜짝 확장 소화하며 亞 시장서 반락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국채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예상을 크게 웃돈 미국 서비스업 업황 지수에 금리 인하 기대가 옅어지며 상승했으나 아시아 시장에서는 이를 일부 되돌리는 모습이다.

    24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22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1.30bp 내린 4.468%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70bp 내린 4.929%를, 30년물 금리는 0.90bp 오른 4.574%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서비스업 및 제조업 업황 개선 소식에 상승했다.

    5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4.8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 51.5를 큰 폭으로 웃돌았고 4월 확정치 50.9와 비교해도 확장 속도가 더 빨라졌다.

    고금리 환경에도 서비스업이 확장 속도를 높인 점은 금리 인하 기대를 억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서비스업의 확장은 그만큼 종사자의 임금과 일자리 등 고용 여건과 소비 여건이 개선됐다는 의미다. 안 그래도 서비스 물가가 높은 수준에서 굳어진 상황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더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한편, 연준 인사의 매파 발언도 나왔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중앙은행의 연간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로 돌아가는 것은 멀었다"며 더 오래 고금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33포인트(0.03%) 오른 105.054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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