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4-05-27 08:52:55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7일 달러-원 환율이 1,360원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금융시장 휴장을 앞두고 변동성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 금융시장은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다.

    장중에는 달러-엔 환율이 주시할 만한 주요 변수로 꼽혔다. 달러-엔이 157엔까지 도달함에 따라 일본은행(BOJ)의 개입 경계감이 커진 상황이다. 딜러들은 달러-엔의 아시아 시장 추가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에 따라 달러-원도 상방 압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았다.

    나스닥 지수가 1% 넘게 상승하는 등 위험선호가 고조된 점도 원화에 우호적인 여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60~1,370원으로 전망됐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 24일 1,364.6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2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69.50원) 대비 2.65원 내린 셈이다.



    ◇ A은행 딜러

    달러-엔 환율이 157엔까지 상승함에 따라 BOJ 개입 경계감이 있다. 아시아장에서 달러-엔 추가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달러-원도 무거운 흐름을 나타낼 수 있다. 뉴욕 증시가 상승한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달러-원이 1,360원에 다가설수록 결제 수요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 1,360.00~1,369.00원



    ◇ B증권사 딜러

    이날 미국 금융시장이 휴장이라 특별한 변동성은 없을 듯하다. 지난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큰 폭 상승하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나는 분위기였다. 달러-원도 하방이 우위라고 본다.

    예상 레인지 : 1,360.00~1,370.00원



    ◇ C은행 딜러

    미국 금융시장 휴장으로 특별한 변동성은 없을 것 같다. 달러-원이 1,370원 상향 돌파에 번번이 실패하다 보니 1,360원대 후반에서는 네고 물량이 많다. 미국 주식시장도 좋아서 코스피도 선방할 것으로 보이고 달러-원도 1,360원대에서 주로 등락할 것 같다.

    예상 레인지 : 1,360.00~1,368.00원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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