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ECB 금리인하 기대에 상승 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8일 유럽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인하 기대감에 소폭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23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0.08% 상승한 5,063.44를 기록했다.
15분 지연된 독일 DAX30 지수는 18,822.31로 0.25% 올랐고, 프랑스 CAC40 지수는 8,140.16으로 0.09% 상승했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34,840.89로 0.23% 올랐다.
전일 '스프링 뱅크 홀리데이'로 휴장했던 영국의 FTSE100 지수는 0.16% 오른 8,331.03을 나타냈다.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인 올리 렌 ECB 정책위원은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다며 "6월에 통화정책 기조를 완화하고 금리 인하를 시작할 때가 무르익었다"고 말했다. 필립 레인 ECB 수석이코노미스트도 "중요한 이변이 없다면 현시점에서 최고 수준의 긴축을 완화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빌르루아 드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7월 두번째 금리 인하 가능성도 거론했다.
다만 ECB 금리 인하 기대 이외에 증시를 추가로 이끌만한 재료가 전반적으로 부족해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리서치는 오는 31일 S&P글로벌레이팅스가 프랑스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하향조정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2022년 12월이후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놨기 때문이다.
유럽증시 출발 무렵 유로-달러 환율은 0.16% 상승한 1.08750달러를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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