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미니애 연은 총재 "금리 인상, 누구도 공식적으로 배제하지 않아"
-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금리를 다시 올릴 가능성이 작긴 하지만 금리 인상이 배제된 것은 아니라고 재차 밝혔다. 카시카리 총재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행사에 나와 "(연준 안에서) 누구도 금리 인상을 공식적으로 테이블에서 치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나조차도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서 잠재적인 금리 인상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는 것이 "더 가능성이 높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물론 우리가 데이터에 의해 놀라게 되면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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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랠리 안 끝났다' 기대감…상승세
- 금 가격이 다시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오후 4시 10분께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24.40달러(1.05%) 급등한 온스당 2,358.90달러에 거래됐다. 금 가격은 이날 1%가 넘는 반등세를 나타냈다. 지난주 3% 이상 조정받은 후 가격 되돌림이 일어나는 모습이다. 월가에서는 아직 금 가격의 랠리(강세)가 끝나지 않았다는 전망이 나왔다. 투자은행 UBS는 금 가격이 올해 9월까지 온스당 2,500달러, 연말까지 2,600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을 투자자들에게 전했다. 이는 기존 9월과 연말 전망치였던 온스당 2,400달러와 2,500달러를 각각 100달러씩 높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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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텍사스 인스투러먼트 지분 대거 확보…간섭 시작
-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이 텍사스 인스투러먼트 지분을 대거 확보한 후 경영 간섭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에 따르면 엘리엇은 텍사스 인스투러먼트의 지분 25억달러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CNBC에 따르면 엘리엇은 텍사스 인스투러먼트에 자본 지출에 대한 덜 엄격한 계획을 도입해 잉여현금흐름(FCF)을 개선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NBC는 자사가 확보한 13페이지짜리 서한에서 엘리엇이 텍사스 인스투러먼트가 더 다이내믹한 경영 전략을 펼쳐 2026년까지 잉여현금흐름을 주당 9달러가량 확보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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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탑, 주식 매각 소식에 시간외 주가 23%↑
- 대표적 '밈 주식'인 게임스탑(NYS:GME)의 주가가 주식 매각 소식에 급등했다. 28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인 오전 8시 41분께 게임스탑의 주가는 전일대비 22% 이상 급등한 19달러대를 나타냈다. 게임스탑은 지난주 회사가 4천500만주 주식 매각을 통해 9억9천300만달러(약 1조3천499억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주식 매각가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실제 시세에 따라 주식을 파는 ATM(at-the-market offering) 방식으로 거래됐다고 전했다. 시장가로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의미다. 게임스탑의 주가는 이달 중순 돌연 200% 급등한 직후 50%가량 급락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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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S&P500, 연말 5,600까지 갈 것"
- UBS가 올해 미국 기업들의 이익 성장세가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5,600으로 상향 조정했다.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UBS의 조나단 골럽 전략가는 S&P500의 연말 전망치를 기존 5,400에서 200포인트 더 높여 잡았다. 현재 레벨과 비교해 5.6%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뜻이다. 그는 올해 초 연말 전망치를 4,850으로 제시한 뒤 꾸준히 높이고 있다. UBS는 S&P500 기업들의 1분기 이익 성장률이 4.1%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모든 기업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나면 10.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근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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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소비자신뢰지수 102.0…4개월만에 상승 전환
- 미국 소비자 신뢰도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국 콘퍼런스보드(CB)는 28일(현지시간) 5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02.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 수치는 97.0에서 97.5로 수정됐다. 지난 4월의 기존 수치는 21개월래 최저치였다. 소비자신뢰지수는 4월까지 3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5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5월 기대지수는 74.6으로 지난 4월의 68.8에서 개선됐다. 4월 수치 또한 기존 66.4에서 68.8로 상향 조정됐다. 5월 현재 여건 지수는 143.1로 4월의 140.6에서 마찬가지로 개선됐다. 4월 수치는 기존 142.9에서 하향 조정됐다. 기대지수가 80을 밑돌 경우 1년 안에 침체가 올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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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지분 최대 200억弗어치 매각 추진
-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지분 가운데 최대 200억달러어치를 이번 주 매각한다.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가 매각하려는 아람코의 지분 가치는 100억달러에서 200억달러 사이다. 사우디 정부는 현재 아람코의 지분을 82% 이상 보유하고 있다. 사우디는 이번 주에 지분 매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지만 매각이 미뤄질 수도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지분 매각은 주로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때 사우디는 최대 500억달러 규모의 아람코 주식을 매각하려 했으나 너무 많은 지분을 한 번에 처분하면 사우디 증시가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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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대규모 국채 물량에 수요 악화…국채가↓
- 미국 국채가격이 중장기물 위주로 낙폭을 확대했다. 미국 국채 입찰에서 수요가 악화하자 물량 부담이 국채가격을 짓누른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8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7.50bp 오른 4.545%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2.80bp 상승한 4.985%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8.20bp 뛴 4.657%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간 역전 폭은 전 거래일 -48.7bp에서 -44.0bp로 축소됐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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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OPEC+ 감산 연장 전망에 상승…2.7%↑
- 뉴욕 유가는 주요 산유국이 감산 조치를 연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3% 가까이 뛰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원물일 7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2.11달러(2.71%) 상승한 배럴당 79.83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3월 13일 이후 하루 최대 상승폭이다. WTI는 지난 2거래일 간 3.85%나 상승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7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 대비 1.12달러(1.4%) 오른 84.22달러에 마감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OPEC에 속하지 않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오는 2일 회의에서 감산 조치를 연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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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중앙銀 총재 "금리 인하 점진적…분기 경제전망 중요"
- 클라스 노트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는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면서 분기마다 발표되는 경제전망에 근거해 인하가 이뤄질 수 있다는 뜻을 시사했다. ECB 정책위원인 노트 총재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이 적시에 목표(2%)로 돌아갈 것이라는 확신이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정책금리는 느리지만 점진적으로 덜 제약적인 수준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완화의 정확한 시점, 속도, 규모 또한 데이터에 의존하는 접근법을 따를 것"이라면서 석 달마다 나오는 ECB의 경제전망이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ECB는 3월과 6월, 9월, 12월 등 석 달에 한 번씩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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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 美국채 입찰 부진에 장중 반등…지표도 가세
- 미국 달러화 가치가 뉴욕 장중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 하루에 두차례 치러진 미국 국채 입찰이 모두 부진한 결과를 보이면서 미 국채 수익률이 일제히 오른 가운데 미국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예상과 달리 개선된 것으로 발표돼 달러에 지지력을 제공했다. 최근 매파적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온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상도 배제할 수 없다는 발언으로 달러의 반등에 일조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7.138엔으로, 직전 거래일(24일) 뉴욕장 마감가 156.932엔보다 0.206엔(0.13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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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셀룰러-티모빌, 매각조건 합의 후 주가 최고점 경신
- 28일(현지시간) 티모빌은 US셀룰러가 무선통신 시스템 및 일부 주파수 자산을 44억 달러에 매각하는 조건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가에는 US셀룰러가 보유한 현금과 20억 달러 상당의 부채가 포함돼있다. 티모빌은 "US셀룰러의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외진 농촌지역 커버리지를 개선하는 동시에 US셀룰러 고객에게 더 나은 연결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US셀룰러 고객은 현재 요금제를 유지하거나 별도 요금 없이 더 싼 가격에 티모빌 플랜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티모빌은 '민트 모바일'의 모기업 '카에나'를 13억5천만 달러에 사들인 바 있다. 미국 연방 통신위원회(FCC)는 지난달 이 거래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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