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닛케이 이틀째 하락…멈추지 않는 국채금리 상승
  • 일시 : 2024-05-29 15:36:33
  • [도쿄증시-마감] 닛케이 이틀째 하락…멈추지 않는 국채금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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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9일 일본 증시는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298.50포인트(0.77%) 하락한 38,556.87을, 토픽스 지수는 26.88포인트(0.97%) 내린 2,741.62를 기록했다.

    두 지수는 선물 매수세에 힘입어 개장 직후 잠깐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내 약세로 돌아섰다. 일본은행(BOJ)이 정책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에 국채금리가 연일 오른 영향이다.

    일부 플랫폼에서 일본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한때 1.08%를 넘어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채금리가 오르자 고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을 중심으로 일부 종목이 고평가됐다는 인식이 나왔고 이는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

    종목별로 디스코(0.78%),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0.55%), 소프트뱅크그룹(2.77%) 등이 올랐고, 레이져테크(-1.23%)는 하락했다. 전일 큰 폭으로 올랐던 도쿄전력홀딩스는 8.33% 급락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31일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일본은행 국채 매입 방침에 주목하고 있다. 국채 매입이 줄어들면 금리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보합인 157.104엔을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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