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초단기물 강세 전환에 기간물 대부분 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초단기물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기간물도 대부분 보합세로 회복하며 마무리했다.
3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과 같은 -28.5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내린 -14.0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내린 -7.05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15원 내린 -2.3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65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22원에 호가됐다.
거래일수를 보정하면 1개월과 3개월, 6개월은 모두 시초가 대비 보합을 기록했고, 1년물은 0.10원 올랐다.
외화자금시장은 장기물이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표를 대기하는 가운데 초단기물 움직임에 연동했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오전까지는 전일부터 초단기물이 무거웠던 흐름이 이어졌으나 오후 들어 강세로 분위기가 바뀌면서 기간물도 이에 영향을 받아 낙폭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손절성 매도가 끝나고 회복한 것으로 추측한다. 1일물이 강세로 돌아선 것은 원화 유동성 이슈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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