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6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 일시 : 2024-05-31 09:20:47
  • [표] 6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단위 : 원)



    ◆이민혁 국민은행 연구원

    그간 달러 강세를 뒷받침했던 미국의 고용 및 소비 둔화가 확인되며 강달러가 제한되는 모습이다. 또한 최근 유럽 통화 (유로 및 파운드)의 강세 모멘텀도 미 달러화의 상대적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일본 엔화 약세에 동조한 원화에 하락 폭은 제한적이나, 미 달러화의 완만한 약세 전환에 전반적으로는 하방이 예상된다. 국내 요인으로는 한미 경제성장률, 국내 외환순공급 등 경제 펀더멘털과 외화수급 측면에서 원화 강세 압력은 지속적으로 누적 중이다. 하지만 한국 원화는 현재 대외 요인 (연준 불확실성, 엔화 약세 등)에 더 취약한 상태라는 점에서 국내 요인의 환율 영향력은 미약하다. 6월 달러-원은 미국 핵심 경제지표 및 FOMC 점도표, ECB의 6월 금리인하 여부 및 포워드 가이던스, 엔화 약세 지속 여부 등에 따라 등락하는 흐름이 예상된다.



    ┌─────────┬─────────┬────────┬────────┐

    │ 2024년 6월 전망치│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2025년 1분기 │

    ├─────────┼─────────┼────────┼────────┤

    │ 1,325~1,385 │ 1,330 │ 1,290 │ 1,280 │

    └─────────┴─────────┴────────┴────────┘



    ◆부산은행 박철한 대리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본적으로 금리 인하를 원하는 것 같다. 다만 FOMC 의사록에서 확인했든 연준 위원들은 매파적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이에 하락 추세로 접어들기보다는 경제 지표가 나올 때마다 흔들리고 있다. 6월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 5월의 고용지표와 CPI에 따라서 변동성이 있을 듯하다. 다만 달러-원 1,380원이면 상당 부분 올라왔다고 본다. 1,400원에 다가갈수록 개입 경계감도 심해져서 1,390원대 안착은 어려울 듯하다.



    ┌─────────┬─────────┬────────┬────────┐

    │ 2024년 6월 전망치│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2025년 1분기 │

    ├─────────┼─────────┼────────┼────────┤

    │ 1,330~1,390 │ 1,330 │ 1,300 │ 1,280 │

    └─────────┴─────────┴────────┴────────┘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

    미국채 금리와 맞물린 Fed의 통화정책 경계, 달러화의 강보합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가 확산되어도 원화의 흐름과는 디커플링이었다. 즉 과거에 잘 들어맞던 주요 변수와의 설명력이 크게 약화됐다고 판단한다. 유의미한 환율의 방향성 전환을 위해서는 결국 큰 틀에서 달러 자체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아직은 쉽지 않다. 최근 역외에서 위안화 약세 기조가 최근 돋보이며 달러-위안 환율이 재차 7.3을 바라보고 있다. 4월 중순 달러-위안 환율 장중 고가 7.28 부근 당시 우리나라 달러-원 환율이 1,400원을 터치한 바 있다. 이를 고려하면 향후 위안화 움직임에 따른 원화 약세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달러-원 환율은 달러, 위안화와 연동된 1,300원대 중후반대의 흐름을 예상하며 하단의 경우 1,300원대 초반 부근에서 강하게 지지될 것으로 본다.



    ┌─────────┬─────────┬────────┬────────┐

    │ 2024년 6월 전망치│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2025년 1분기 │

    ├─────────┼─────────┼────────┼────────┤

    │ 1,310~1,390 │ 1,380 │ 1,360 │ 1,340 │

    └─────────┴─────────┴────────┴────────┘



    ◆조가영 신한은행 과장

    6월에도 미국 금리 인하 기대를 앞당길 정도의 이벤트는 없어보인다. 6월 초에는 현재처럼 높은 상단이 지지되는 흐름을 보일 것 같다. ECB가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에는 이미 상당 부분 반영이 돼 있다고 본다. ECB의 금리 인하로 달러가 튈 것 같진 않다. 다만 위험 회피 심리가 지속된다면 달러-원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5월 CPI가 가장 중요하다. 한 번 더 둔화한다면 달러-원이 내려갈 수 있겠다. 6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경로를 디테일하게 알려주면 불확실성이 낮아지며 시장도 진정될 수 있다. 또 중국도 부양 의지를 보여주고 있기에 위안화가 지지되며 달러-원이 1,400원을 넘긴 어려울 수 있다.



    ┌─────────┬─────────┬────────┬────────┐

    │ 2024년 6월 전망치│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2025년 1분기 │

    ├─────────┼─────────┼────────┼────────┤

    │ 1,352~1,390 │ 1,330 │ 1,310 │ 1,320 │

    └─────────┴─────────┴────────┴────────┘



    ◆이창섭 우리은행 과장

    지표마다 시장이 쏠리고 있는데 상승 쏠림은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트렌드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미국 채권 금리가 오르면서 달러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 흐름이 당장 꺾일 것 같지 않다. 다만 달러-원 1,400원은 외환당국의 저항이 있을 것 같다. 만약 반대로 미국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다면 아래쪽으로 크게 쏠릴 가능성도 열어둔다.



    ┌─────────┬─────────┬────────┬────────┐

    │ 2024년 6월 전망치│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2025년 1분기 │

    ├─────────┼─────────┼────────┼────────┤

    │ 1,350~1,400 │ 1,340 │ 1,300 │ 1,280 │

    └─────────┴─────────┴────────┴────────┘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