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예상 부합한 美 PCE에 하락 출발…4.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80원 부근으로 내렸다.
미국의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예상에 부합하며 달러가 약해진 영향이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장 대비 4.30원 내린 1,380.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2.50원 하락한 1,382.00원에 개장했다.
지난 뉴욕장에서는 미국 물가 지표가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 반면 유로존의 물가는 시장 예상을 웃돌아 달러가 약해졌다. 달러 인덱스는 104.5선으로 내렸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미국 PCE 물가가 예상에 부합했다 보니 달러가 약해졌다"라며 "아시아장에서도 달러 약세가 지속되고 코스피도 상승하고 있다. 달러-원도 아래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스피는 1.40%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636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63엔 내린 157.21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0달러 오른 1.0854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7.9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17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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