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삼성전자, 관심 종목서 제외…코스피 2,850 전망"
  • 일시 : 2024-06-03 16:50:22
  • 모건스탠리 "삼성전자, 관심 종목서 제외…코스피 2,850 전망"

    "달러·원 환율 연말 1,400원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모건스탠리가 삼성전자를 포커스 리스트(관심 종목)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코스피 목표가로는 내년 6월 2,850을 제시했고, 달러·원 환율 연말 전망치로는 1,400원을 제시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주가 상승을 촉진할 뚜렷한 재료가 있기 전까지는 관망한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 관심 종목은 삼성전기·SK하이닉스·현대자동차·아모레퍼시픽·하나금융·삼성E&A·하이트진로·한국전력공사 등 8곳이다.

    모건스탠리가 비중확대 의견을 낸 업종은 자동차·은행·정보기술(IT)·필수소비재 등이다. 소재·에너지·임의소비재에 대해서는 비중축소 의견을 냈다. 방산과 조선, 원자력 관련주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봤다.

    코스피 목표가로는 내년 6월 2,850을 제시했다. 앞으로 3~6개월 동안에는 2,550~2,800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미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9월 첫 인하)이 한국은행의 정책 방향(10월 첫 인하)보다 한국 주식에는 더 중요하다"며 "한국의 금리와 환율이 미국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는 달러·원 환율이 연말에 1,400원일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코스피 강세 시나리오로는 3,100을 제시했다. 잠재적인 상승 재료로는 ▲더욱 초당적인 자본시장·기업 개혁 이니셔티브 ▲시장 예상보다 높은 기업 밸류업 공시 참여율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등을 꼽았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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