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美 국채금리 하락에 기간물 일제히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나오면서 기간물이 일제히 상승했다.
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40원 오른 -28.1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오른 -13.9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1원 오른 -6.85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1원 오른 -2.2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8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65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미국 PCE 물가 지표에 안도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PCE 영향으로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스와프포인트가 올랐다. 다만 6개월 구간 등은 거의 움직이지 않아 아직 심리가 많이 회복되지 않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1년물만 밀렸던 부분 되돌림이 나온 것 같다. 이번주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결정이나 비농업 고용 등 지켜봐야 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아직 롱심리가 살아났다고 보기 이르다"고 설명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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