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PMI 위축에 원화 강세…4.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미국 5월 제조업 구매자 관리지수(PMI) 위축으로 미국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자 달러-원 환율이 내림세를 타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장 대비 4.90원 내린 1,371.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4.40원 하락한 1,371.70원에 개장했다.
미국 공급자 관리협회(ISM)가 집계하는 5월 제조업 PMI가 48.7로 전달보다 0.5포인트(p) 위축된 데 따라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이전보다 커진 탓으로 분석된다.
선행지수 역할을 하는 신규 주문지수 PMI도 45.4로 3.7p 하락했다.
시중은행 딜러는 "간밤 PMI로 전체적으로 내려가는 장세"라며 "1,365원까지는 실수요로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 딜러는 "지난주 1,360원에서 1,380원까지 가파르게 상승했는데, 다시 1,360원대로 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88엔 오른 156.15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1달러 오른 1.0912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8.0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8.9원에 거래됐다.
코스피 0.59%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735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498위안을 기록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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