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국고채 금리 하락·에셋스와프 유입에 1년물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국고채 금리가 다소 큰 폭으로 내리고 에셋스와프가 유입됨에 따라 1년물이 하락했다.
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40원 내린 -28.5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내린 -14.1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15원 내린 -7.00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내린 -2.30원을 나타냈다.
거래일수가 늘어난 데 따른 시가 보정을 하면 1년물은 시초가 대비 0.20원 내렸다. 3개월과 6개월물은 보합이었고, 1개월물은 0.05원 하락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5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간밤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에 미국채 금리가 하락했음에도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뉴욕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인 것에 동조해 우리나라 국고채 금리가 더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미국 금리가 좀 내렸지만 우리나라 금리는 더 빠졌다. 아시아 장에서는 미국 금리가 또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물량도 장기 쪽에서는 에셋스와프가 좀 나온 것 같다. 단기 쪽은 지지되면서 3개월까지는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면서 "초단기는 탐넥이 -0.15원으로 좀 무거운 분위기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1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70bp 하락한 3.363%에 장을 마쳤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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