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이르면 다음주 국채매입 축소 검토…매달 '6조엔→5조엔'"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일본은행(BOJ)이 이르면 다음 주 통화정책회의에서 국채 매입 축소를 검토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요 외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오는 13~14일 회의에서 BOJ 정책위원들은 현재 매달 6조엔 정도인 국채 매입 속도를 늦추는 게 적절한지와 이 같은 전망에 대한 구체적 방침을 제시해야 할지에 대해 논의할 듯하다고 소식통은 귀띔했다.
채권시장을 놀라지 않도록 하기 위해 BOJ는 정책 변경 시 점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대략 매달 5조엔으로 매입 규모를 줄이는 방안이 논의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국채 매입 축소가 향후 정책 경로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국채 수익률이 가파르게 오르면 조치를 취할 준비는 계속돼있을 것이라고 전제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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