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외환보유액 4.3억달러 줄어…연금 스와프 영향
  • 일시 : 2024-06-05 06:00:10
  • 5월 외환보유액 4.3억달러 줄어…연금 스와프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국민연금 외환 스와프 등의 영향으로 줄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28억3천만달러로 전월에 비해 4억3천만달러 감소했다. 4월 60억달러 감소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다.

    한은은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증가했으나 국민연금과의 외환 스와프와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감소 등으로 보유액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의 외환스와프는 일시적 감소 요인이며 스와프 기간이 만료되면 회수가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외환보유액의 구성은 유가증권이 3천704억1천만달러(89.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예치금은 185억달러(4.5%),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은 147억5천만달러(3.6%), 금 47억 9천만달러(1.2%), IMF 포지션은 43억8천만달러(1.1%)로 나타났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4월 말 기준(4천133억달러)으로 세계 9위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이 3조2천8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2천790억달러)이 뒤를 이었다.

    연합인포맥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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