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미 4월 구인건수 805만9천건…3년 만에 최저치 또 경신
- 미국의 4월 채용공고 건수가 3년 만에 최저 수준을 다시 경신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월 구인 건수는 805만9천건으로, 전월대비 29만6천건 감소했다. 4월 구인건수는 전년 대비로는 180만건 감소했다. 미국의 구인 건수는 작년 말부터 1천만건을 밑돌고 있다. 4월 수치는 지난 2021년 초반 이후 최저 수준을 또 한 번 경신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의 700만건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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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들, 미 연준 '7월 인하 카드' 버리지 않는 이유
- 월가의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연준 당국자들이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금융시장에서 금리인하 시점이 멀어질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일부 경제학자들은 7월 인하에 무게를 뒀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티브 잉글랜더 스탠다드 차타드은행 북미 거시 경제 전략 헤드는 메모에서 "7월 인하가 우리 베이스라인"이라며 7월 회의 전에 발표될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표가 둔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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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트랙 '최근 유가하락, 경기침체 신호 아니다'
- 최근 유가 하락세가 미국 경기침체 신호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니콜라스 콜라스 데이타트랙 공동 설립자는 4일(현지시간) 메모에서 "휘발유 가격은 가계 예산에서 변동이 많은 부분"이라며 유가가 계속 하락하면 여름 드라이빙 시즌에 휴가를 가는 사람의 소비 여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아울러 콜라스 설립자는 "유가가 하락하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감소하면서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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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OPEC+ 감산 축소 기대 지속되며 5거래일째 하락
- 뉴욕 유가는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7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0.97달러(1.31%) 하락한 배럴당 73.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 2월 5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8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0.84달러(1.07%) 하락한 배럴당 77.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들어 1.60달러(2.2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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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인플레 할 일 더 많아…고용시장, 놀라울 정도로 양호"
-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이 인플레이션 하락을 위해 할 일이 더 많으며, 고용시장은 놀라울 정도로 양호하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금융시장에서 단기 금리 하락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미국 재무부의 단기채 발행과는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4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에 따르면 옐런 미 재무장관은 상원 재정 및 일반정부 예산 소위원회 증언에서 "인플레이션은 정점을 찍고 상당히 하락했지만 높은 비용을 해결하고, 가계가 숨쉴 만한 여유를 가지려면 추가로 해야 할 일이 많다"며 "고용 시장은 놀라울 정도로(remarkably) 양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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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글로벌 경기 우려에 하락
- 금 가격이 하락했다. 경기에 대한 우려가 귀금속의 가격을 끌어내렸다. 4일(현지시간) 오후 4시께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21.9달러(0.92%) 하락한 온스당 2,347.40달러에 거래됐다. 금 가격은 이날 온스당 2,350달러 아래로 내려섰다. 7월물 은 선물 가격은 전일보다 3.5% 이상 하락한 온스당 29.7달러에 거래됐다. 9월물 팔라듐 선물가는 전일대비 0.6% 하락한 921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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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뉴욕증시, 여름에 한계 부딪힐 듯"
- 올해 여름 동안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더 이상 고점을 높이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월가의 분석이 나왔다. 월가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은 뉴욕증시가 올해 여름 벽에 부딪힐 수 있다고 주장했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마르코 콜라보니크가 이끄는 JP모건의 주식 전략팀은 "여름 동안 시장의 상방은 막혀 있을 것으로 본다"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콜라보니크 분석가는 현재 투자자들이 거시경제적인 신호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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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테슬라에 배정된 엔비디아 칩 X·xAI에 몰아줘"
- 일론 머스크가 인공지능(AI) 칩 확보 과정에서 자신이 최고경영자(CEO)로 있는 테슬라(NAS:TSLA)를 오히려 등한시한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는 엔비디아의 고위 임원진이 작성한 사내 문건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폭로했다. CNBC가 확보한 엔비디아의 사내 문건에 따르면 머스크는 애초 테슬라에 배정된 AI 칩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회사 X, AI 스타트업 xAI로 몰아주길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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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뉴욕증시 '대선 랠리' 기대…내년 S&P500 5,700 전망"
- 뉴욕증시에는 내년까지도 대선에 따른 주가 훈풍이 기대된다는 월가의 전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웰스파고 인베스트먼트 인스티튜트는 '대선 랠리'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5,700선 정도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제레미 폴솜 웰스파고 전략가는 "과거 대선 해와 비교했을 때, 올해 S&P500지수의 수익률을 상당히 좋은 수준"이라며 "내년까지 범위를 확장해 보면, 주가의 상방이 상당하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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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美 고용시장, 점진적 냉각…정상화 과정"
- 미국 고용시장이 점진적으로 냉각되고 있으며 정상화 과정에 있다는 추가 증거가 나왔다고 월가 전문가들이 분석했다. 4일(현지시간) 캐피털이코노믹스의 토마스 라이언 북미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발표된 미국 4월 구인건수 결과에 대해 "고용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하고 있다는 추가 증거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구인 건수는 805만9천건으로, 전월 대비 29만6천건 감소했다. 전년 대비로는 180만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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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고용 냉각에 나흘째 강세…9월 인하론 '탄력'
- 미국 국채가격이 나흘 연속 강세를 보였다. 미국 고용시장이 점진적으로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 속에 9월 기준금리 인하론이 한층 탄력을 받았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6.30bp 하락한 4.342%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4.80bp 떨어진 4.779%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6.60bp 하락한 4.485%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간 역전 폭은 전 거래일 -42.2bp에서 -43.7bp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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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스트랫 톰 리 "S&P500, 이달 5,500까지 갈 것"
-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이번 달 5,500선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펀드스트랫글로벌어드바이저스의 톰 리 전략가는 미국 CNBC에 출연해 S&P500이 이번 달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월말에는 5,500선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P500은 전날 5,283.40에 거래를 마쳤다. 그의 예상대로라면 S&P500은 4%의 상승 여력이 있다. 리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완화하고 고용 시장이 식고 있지만 극적으로 약해지고 있지는 않다"며 "이는 주식에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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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 인증 실패한 적 없다"
-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엔비디아(NAS:NVDA) 제품에 탑재될 수 있다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시사했다. 황은 삼성전자의 HBM이 엔비디아의 인증 절차를 거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자사의 중요한 메모리칩 납품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삼성전자 HBM이 엔비디아의 인증 과정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보도를 직접 부인한 것이다. 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황은 이날 대만 타이베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엔비디아는 현재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제공한 HBM 반도체를 검사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아직 어떠한 인증 시험에도 실패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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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차트] 팬데믹 전으로 회귀…파월이 주시하는 구인배율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이 주시하는 미국 고용지표 중 하나인 구인배율이 팬데믹 사태 전으로 거의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파월 의장은 미국 노동시장이 얼마나 타이트한지를 평가할 때마다 실업자 한명당 일자리 개수를 의미하는 구인배율을 근거로 자주 거론해 왔다. 구인배율은 매달 발표되는 미 노동부의 'JOLTs'(구인·이직 보고서)에 담긴 구인 건수를 실업자수로 나눠서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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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 강보합…BOJ발 엔화 강세 속 ECB 회의 주목
- 미국 달러화 가치가 소폭 상승했다.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일본은행(BOJ)이 다음주 통화정책회의에서 국채 매입 축소를 검토할 수 있다는 보도에 엔화가 강세를 보였으나, 유럽중앙은행(ECB) 회의를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에 유로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에 지지력을 제공했다. 미국의 구인 건수가 예상보다 크게 줄면서 고용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는 더 짙어졌다. 9월 금리 인하 베팅에는 더 힘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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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권규제당국 행보에 게임스탑 주가, 상승 모멘텀 잃어
- '밈(Meme) 주식' 열풍의 주인공인 게임스탑(NYS:GME) 투자자 키스 길(37·닉네임 포효하는 키티)이 미국 증권 규제 당국의 조사 대상이 된 사실이 알려지며 게임스탑 주가가 상승 모멘텀을 잃었다. 4일(현지시간) 경제매체들에 따르면 길의 출신지 매사추세츠주의 증권 규제 당국인 주 총무처는 최근 급등락을 반복한 비디오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탑의 주가 변동과 관련, 길의 거래 내역을 엄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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