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캐나다, 가계부채 압박↑…하반기 75bp 추가 인하"
  • 일시 : 2024-06-06 11:00:22
  • ING "캐나다, 가계부채 압박↑…하반기 75bp 추가 인하"



    사진 제공: BOC.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ING는 캐나다의 경제성장이 취약하다며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하반기 75bp의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ING의 제임스 나이틀리 수석 국제 이코노미스트 등은 5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약한 성장과 하락하는 인플레이션, 늘어나는 실업은 75bp의 추가 인하를 가리킨다"고 밝혔다.

    ING는 BOC가 오는 7월 바로 연속 인하에 나서진 않겠지만 연말까지 추가 인하 폭은 75bp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1분기 BOC의 정책금리는 3.5%까지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앞서 BOC는 정책금리를 4.75%로 25bp 인하했다. 4년여만에 첫 인하다.

    ING는 지난 4월 6.1%를 기록한 캐나다의 실업률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계부채와 관련해 "긴축적 통화정책의 영향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캐나다 가계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역대 최고치인 15%까지 상승하면서 미국(9.8%)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ING는 "대출 연체 증가 위험은 매우 현실적"이라면서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고려하면 "잠재적인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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