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ECB 매파적 인하로 하락 출발…5.00원↓
  • 일시 : 2024-06-07 09:38:03
  • [서환] ECB 매파적 인하로 하락 출발…5.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60원대 후반으로 하락 출발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매파적 금리 인하'에 달러가 약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장 대비 5.00원 내린 1,368.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5.50원 하락한 1,367.50원에 개장했다.

    간밤 ECB는 금리를 25bp 인하하면서도 물가와 성장 전망을 모두 상향했다. 이에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낮아졌고 유로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해 노동시장이 둔화한 점도 달러 약세를 지지했다.

    다만 달러-원은 하락 출발한 이후 결제 수요에 추가 하락이 제한되는 양상이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를 앞두고 포지션 베팅을 하기엔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라며 "하락 출발했다 보니 역내 수급도 결제 수요가 우위"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64엔 오른 155.84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8달러 내린 1.088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7.6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8.3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1.04%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772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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