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결제 수요에 낙폭 축소…4.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낙폭을 줄였다.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 지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진 가운데 결제 수요가 유입된 영향이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5분 현재 전장 대비 4.60원 내린 1,368.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5.50원 하락한 1,367.50원에 개장했다.
간밤 유럽중앙은행(ECB)의 매파적 금리 인하로 달러가 약세를 보였고 하락 출발했다. 개장 이후 달러 약세 흐름에 1,363.20원까지 내리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서는 낙폭을 줄였다.
이날 밤 발표될 미국의 5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 경계감이 작용하는 가운데 결제 수요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미국 비농업 고용 지표 경계감에 달러 매도세가 둔화한 가운데 휴일 간 밀려 있던 결제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라며 "1,360원대 중후반에서 장을 마칠 듯하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15엔 오른 155.59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6달러 오른 1.0896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9.3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8.57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99%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125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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