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美 고용지표 소화로 대부분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미국의 비농업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온 데 따른 미국채 금리 급등세를 소화하며 대부분 하락했다.
1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60원 내린 -28.7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내린 -14.2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15원 내린 -7.05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2.3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8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미국 비농업 고용 호조에 미국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추가로 후퇴한 것을 반영해 대체로 약세를 나타냈다.
지난 주말 미국의 2년물 국채금리는 16.30bp, 10년물 금리는 14.70bp나 급등했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미국 고용지표 잘 나오면서 미국 금리가 오른 것을 반영하며 스와프포인트 1년물이 특히 하락했다"면서 "수급 쪽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탐넥이 -9전까지 떨어지는 등 초단기물 가격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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