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빅이벤트 경계감에 등락 엇갈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증시의 주요 지수가 국내외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11일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96.63포인트(0.25%) 상승한 39,134.79에, 토픽스 지수는 5.69포인트(0.20%) 하락한 2,776.80에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 지수는 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으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 회의를 앞둔 경계감에 제한적인 오름세를 나타냈다. 토픽스 지수는 장 초반 2,800을 넘었으나 점차 상승세가 둔화됐고 장막판 하락 반전했다.
빅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매매를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FOMC 회의는 11~12일(현지시간)에, 일본은행 회의는 13~14일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 횟수 전망치를 줄일지, 일본은행이 국채 매입 축소를 검토할지가 관건이다.
12일(현지시간)에는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발표된다.
장중 레이져테크와 소프트뱅크그룹, 가와사키기선, 미쓰비시UFJ파이낸셜, 도요타가 하락했고 디스코, 도쿄일렉트론, 미쓰비시중공업은 상승했다.
장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12% 상승한 157.231엔을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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