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차트] 마크롱 사임說까지…佛-獨 스프레드, 8개월來 최고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프랑스의 정국 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 통합 우려를 반영하는 지표인 프랑스와 독일 간 국채 10년물 수익률 스프레드가 약 8개월 만의 최고치로 올라섰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화면 6532번, 6533번)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프랑스-독일 10년물 스프레드는 60.8bp로 전장에 비해 6.3bp 상승했다. 글로벌 국채 수익률이 동반 급등하던 작년 10월 하순 이후 최고치다.
이 스프레드는 2거래일 만에 12bp 넘게 확대되면서 팬데믹 사태 발발 직후인 2020년 3월 레벨에 근접하게 됐다.
이날 유럽 장중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조기 총선 결과에 따라 사임할 수도 있다는 추측까지 불거지면서 프랑스 국채 수익률에 상방 압력이 가해졌다. 이후 마크롱 대통령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12일 오전 3시 송고된 '佛 국채금리 급등 후 반락…마크롱, 사임설 전면 부인' 기사 참고)
유로존 국채시장의 기준 역할을 하는 독일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이날 프랑스발 위험회피 심리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2.6343%로 전장대비 4.95bp 내렸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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