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취업자 8만명↑…39개월만에 최소폭 증가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기자 = 올해 5월 취업자 수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만명 늘어 증가 폭이 크게 둔화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4년 5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91만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만명 늘었다.
지난 2021년 3월부터 3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증가 폭은 전월(26만1천명) 대비 크게 줄었다.
2021년 2월 47만3천명 감소한 이후 3년 3개월 만에 가장 작은 증가 폭이기도 하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9만4천명), 숙박 및 음식점업(8만명), 운수 및 창고업(4만9천명) 등에서 증가했다.
제조업 취업자도 3만8천명 늘면서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도매 및 소매업(-7만3천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6만4천명), 건설업(-4만7천명) 등에선 취업자가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7만5천명, 임시근로자는 24만9천명 늘었다.
일용근로자는 11만6천명 감소했다.
비임금 근로자 가운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4천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는 각각 11만4천명, 1만9천명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5%로 1년 전과 동일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15~64세 고용률은 70.0%로 0.1%포인트(p) 올랐다.
실업자는 88만4천명으로 9만7천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3.0%로 0.3%p 상승했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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