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다시 美FOMC·CPI 관망…0.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위안화 연동에 따른 낙폭의 상당 부분을 반납하고 보합권까지 올라왔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2분 현재 전장 대비 0.60원 내린 1,377.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0.80원 상승한 1,379.20원에 개장했다.
오전 중 네고물량과 위안화 절상으로 달러-원 환율은 1,375.30원까지 내려왔지만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를 기다리며 관망세에 돌입했다.
현재까지 추정 거래량도 60억달러 수준으로 적은 편이다.
외환딜러들은 1,370원대 후반에서 움직이다 장이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중은행 딜러는 "오늘 밤 정도 해서 지표가 발표되기 전까지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1,370원대 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다른 시중은행 딜러는 "지금 수준에서 위아래 1.00원 정도의 소폭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며 "큰 이벤트를 앞두고 베팅할 분위기는 아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94엔 오른 157.1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4달러 내린 1.0738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6.4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52원에 거래됐다.
0.42%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268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687위안을 기록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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