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5월 CPI 전월대비 보합…예상치 하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지난 5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주요 지표가 예상치를 모두 하회했다.
미국 노동부는 12일(현지시간) 지난 5월 CPI가 전월과 보합(0.0%)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까지 0.3% 상승을 기록했던 CPI 상승률이 크게 완화된 것이다.
5월 CPI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1% 상승도 하회했다.
5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서는 3.3% 올랐다.
이 또한 전월치와 WSJ의 예상치인 3.4%에 못 미쳤다.
변동성이 큰 식음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모두 월가의 예상을 하회했다.
5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올랐다.
이는 전월치이자 월가의 예상치 0.3% 상승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5월 근원 C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3.4% 상승했다. WSJ 예상치 3.5% 상승을 밑도는 수준이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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