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차트] 시장이 환호할만…모처럼 '마이너스' 슈퍼코어 CPI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중시하는 이른바 '슈퍼코어'(주거비 제외 근원 서비스) 물가가 소비자물가지수(CPI) 기준으로 지난달 들어 전달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5월 CPI를 보면, 슈퍼코어 CPI는 전월대비 0.04% 하락했다. (12일 오후 10시 30분 송고된 '미 5월 CPI 전월대비 보합…주요 수치 모두 예상 하회(종합)' 기사 참고)
슈퍼코어 CPI가 전월대비 '마이너스'의 오름세를 기록한 것은 2021년 9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4월에는 전달대비 0.42% 상승하면서 여전히 끈적한 양상을 보인 바 있다.
슈퍼코어 CPI 전월대비 상승률의 3개월 이동평균치와 6개월 이동평균치는 각각 0.34% 및 0.45%로 낮아졌다. 연율로 환산하면 대략 4% 초반대에서 5% 중반대의 인플레이션이 산출된다.
이날 5월 CPI 호재에 나스닥지수가 1.53% 뛰는 등 뉴욕 금융시장은 일제히 반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에서 5월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 데 대해 "반갑다"면서 "그런 걸 더 바란다"고 말했다.
sj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