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4만2천명…10개월만에 최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들의 수가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8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 24만2천명으로 직전주보다 1만3천명 증가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수준이자 지난 2023년 8월12일 주간에 24만8천명을 기록한 후 약 10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직전주 수치는 22만9천명으로 유지됐다.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2만5천명을 웃돌았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2만7천명으로, 직전주보다 4천750명 증가했다.
이미 1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 수도 증가했다.
지난 1일로 끝난 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82만명으로, 직전주보다 3만명 늘었다.
한편,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받는 사람 수도 늘었다.
지난달 25일로 끝난 주간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보험을 받는 사람의 수는 169만3천732명으로, 직전주보다 2천913명 증가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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