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위원 "인플레, 일시적 가속 가능성…추가 인하 논의 시기상조"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마디스 뮬러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13일(현지시간) 다음번 금리 인하가 언제일지 말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에스토니아 중앙은행 총재인 뮬러 위원은 이날 자국 의회에 나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다시 높아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금 증가세가 여전히 강하다"면서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비교적 높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뮬러 위원은 "우리는 아직 (인플레이션) 목표에 도달하지 않았다"면서 "금리는 아마 한동안 (과거) 평균을 웃돌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CB는 지난주 약 5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했으나 이후 ECB 관계자들은 추가 인하 관련 힌트를 제시하는 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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