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상승 출발 후 네고에 후퇴…2.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80원대 초반으로 올랐다. 프랑스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유로화가 약해진 영향이다.
다만 달러-원 상승 폭은 네고 물량으로 인해 다소 줄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장 대비 2.10원 오른 1,381.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3.70원 상승한 1,383.00원에 개장했다.
지난 뉴욕장에서는 미국 소비자 심리 부진에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
다만 달러는 약해지지 못했다. 프랑스 정국 불안에 유로화가 약해진 영향이다.
이에 달러-원도 상승 출발했다.
다만 개장 이후로는 네고 물량에 오름 폭이 다소 줄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장 초반 네고에 오름폭이 줄었다"라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여전히 살아있는 만큼 달러-원도 추가 상승은 어려울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33엔 오른 157.40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2달러 오른 1.0704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7.5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03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12%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752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698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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