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 美증시 부진·BOJ 불확실성에 1%대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7일 도쿄증시는 미국 증시의 부진한 흐름을 이어받아 약세로 장을 출발했다.
오전 9시41분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695.48포인트(1.79%) 하락한 38,119.08을, 토픽스 지수는 42.03포인트(1.53%) 내린 2,704.58을 기록했다.
미시간대가 발표한 6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가 65.6으로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지난 14일(현지시간)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가 하락했다.
여기에다 일본은행 금융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지수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채 매입 축소가 "적절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져테크와 디스코, 도요타, 도쿄일렉트론, 소프트뱅크그룹, 어드반테스트, 히타치 등 주요 종목이 줄줄이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보합인 157.360엔을 나타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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