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국채 홍보대사 곽상현 과장 "장기보유 구조로 안정적 자금 마련"
  • 일시 : 2024-06-17 10:11:28
  • 개인용 국채 홍보대사 곽상현 과장 "장기보유 구조로 안정적 자금 마련"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국채 발행 당국인 기획재정부 곽상현 국채과장은 17일 이번 달부터 발행되는 개인용 국채가 국민들의 안정적인 자금 마련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리와 가산금리 효과를 통해 장기 보유시 충분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곽 과장은 다만 개인의 자금 사정을 감안한 합리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곽 과장은 이날 12시30부터 방영될 연합뉴스경제TV의 '머니플래닛'에 출연해 개인용 국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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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용 국채는 올해 총 1조 원이 발행된다.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약 2천억 원 내외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달 발행분인 10년물 1천억 원과 20년물 1천억 원은 지난 13일부터 청약을 시작해 이날 마감된다.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6월 발행분의 표면금리는 각각 10년물 3.54%, 20년물 3.425%다. 가산금리는 각각 연 0.15%, 0.3%로 결정됐다.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합해 10년물은 3.69%, 20년물은 3.725%의 금리를 제공한다.

    만기보유를 가정하면 10년물은 세전으로 총 44%, 20년물은 108%의 수익률이 예상된다.

    곽 과장은 개인용 국채가 국민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장기까지 보유하면 반드시 안정적인 자금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상품"이라면서 "(국채가격 변동에 따른)자본 이득은 얻을 수가 없지만, 대신 복리나 가산금리라 혜택을 준다"고 설명했다.

    개인용 국채는 또한 금리 소득에 대한 분리과세를 실시하는 만큼 절세 투자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만기 보유가 어려울 경우에도 1년 이상만 보유하면 원금과 표면이자는 보장된다.

    곽 과장은 "예금 같은 경우에 중도 환매를 하면 금리를 (계약 당시보다) 좀 낮게 책정하는데 개인 투자용 국채의 경우에는 보장한 표면금리는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경우 가산금리 혜택은 받을 수 없다.

    개인용 국채는 6월 청약이 마감되면 오는 11월까지 매달 비슷한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곽 과장은 "가급적 6월부터 11월까지 대체로 균등하게 발행하려고 한다"면서 "6월에는 균등보다도 많이 발행했다"고 말했다.

    곽 과장은 개인용 국채가 안정적인 자금 마련의 수단이긴 하지만, 개인의 재무 여건을 살펴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당부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투자에 앞서서 중요한 것은 본인의 재무 상황 등을 고려해 항상 본인의 책임하에 해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꼭 유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곽 과장이 출연하는 연합뉴스경제TV '머니플래닛'은 연합인포맥스 유튜브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0만 원으로 투자하는 국채, 개인투자용 국채 총정리[https://youtu.be/xQRi1OQkAwQ]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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