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총재의 엔화 발언 변화…달러-엔에 부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엔화에 달라진 입장을 보인 것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다우존스는 엔화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우에다 총재의 발언이 변화했다며 "향후 달러-엔 환율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달러-엔이 추가 상승하긴 어렵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우에다 총재는 지난 14일 금융정책결정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환율이 경제와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는 엔화 약세가 기조적인 물가 상승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던 4월 말의 발언과 달라진 것이다.
실제 달러-엔 환율은 일본은행이 국채 매입 축소 규모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데 따른 실망감에 14일 한때 158엔을 돌파했으나 현재는 157엔 초반으로 후퇴한 상황이다.
17일 오후 1시5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1% 상승한 157.379엔을 기록 중이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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