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동산주 급락…주택가격 하락세 심화
  • 일시 : 2024-06-17 16:12:32
  • 中 부동산주 급락…주택가격 하락세 심화



    undefined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중국 주택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했다는 소식에 부동산주가 대폭 하락하고 있다.

    17일 오후 3시47분께(한국시간) 홍콩증시에서 용호부동산(Longfor, HKS:0960) 주가는 2.59% 하락한 12.04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중국만과(China Vanke, HKS:2202) 주가는 5.09홍콩달러로 3.96% 급락했고, 융창중국(Sunac China, HKS:1918)은 1.19홍콩달러로 5.56% 추락했다.

    홍콩 증시가 강보합을 나타나고 있음에도 부동산주는 줄줄이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5월 중국 신규 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7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0.58% 하락한 데 비해 하락세가 가속화된 셈이다.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로 4.3% 내렸다. 이 또한 전월 수치 3.51% 하락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중국 주택가격은 통계가 작성된 2011년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골드만삭스는 향후 몇 달간 당국이 상위권 도시 주택매입 제한 완화와 모기지 금리 추가 인하 등의 조치를 꺼낼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 같은 정책에도 부동산 부문은 L자형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