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美 휴장 앞두고 상승폭 축소
  • 일시 : 2024-06-19 15:34:05
  • [도쿄증시-마감] 美 휴장 앞두고 상승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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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9일 일본 도쿄증시는 상승했지만 폭은 점차 둔화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88.65포인트(0.23%) 상승한 38,570.76에, 토픽스 지수는 12.88포인트(0.47%) 상승한 2,728.64에 장을 마쳤다.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등극했다는 소식에 일부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일본 증시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국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보다 부진해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커진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닛케이 지수는 장초반 38,797.97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단이 무거운 흐름을 보였다. 지수 오름폭은 점점 축소됐고 오후장 후반에는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 토픽스 지수는 장중 상승세를 계속 유지했으나 역시 폭은 축소됐다.

    미국 금융시장 휴장을 앞두고 적극적으로 매매하는 투자자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은 준틴스데이를 맞아 휴장한다.

    한편 이날 공개된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지난 4월 정책 심의위원들은 엔화 약세가 일본 경제와 물가에 미치는 주요 리스크 등을 주로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들은 "엔화 약세가 인플레이션, 임금에 미치는 영향이 일시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일부 위원은 "엔화 약세가 기저 인플레이션 오버슈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예상보다 금리 인상이 빨리 단행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디스코가 4% 가까이 하락했고 레이져테크도 1% 이상 떨어졌다. 반면 소프트뱅크그룹과 미쓰비시중공업, 어드반테스트, 도요타는 상승했다.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0.01% 하락한 157.820엔을 나타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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