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작년 11월 이후 최고…인민은행 절하 고시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위안화 가치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역외 달러-위안은 20일 오전 한때 7.2875위안까지 상승했다. 4월 중순에 기록한 연고점(7.2828위안)을 넘어 11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달러-위안 환율이 오르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하락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이틀째 위안화를 절하 고시하면서 달러-위안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33위안(0.04%) 오른 7.1192위안에 고시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일반 대출의 기준 역할을 하는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3.45%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5년물 LPR을 3.95%로 유지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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