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장에 김완기…환경차관 이병화·고용차관 김민석(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김완기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을 특허청장에 내정했다.
환경부 차관에 이병화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이, 고용노동부 차관에 김민석 고용노동비서관이 각각 내정됐다.
김완기 특허청장 내정자는 1971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 산업분석과장, 산업정책과장,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통상정책국장, 무역투자실장,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실은 "김완기 신임 특허청장은 산업부에서 30여년 간 근무하며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산업 및 통상 정책 전문가"라며 "핵심 전략산업 육성 관련 전문성과 풍부한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혁신·지식재산권 보호 등 특허청 주요 과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 내정자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에든버러대에서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 31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환경부 정책기획관, 기후변화정책관,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을 역임했다.
대통령실은 "환경정책 전문가로서 환경정책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소통 역량을 토대로 국민의 목소리를 환경 정책에 속도감 있게 담아내 실현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김민석 고용부 차관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고용부 기획재정담당관, 운영지원과장, 노사협력정책관, 직업능력정책국장, 노동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실은 "고용부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고, 고용노동비서관으로 재직하며 노동개혁 과제 추진 및 노사법치 확립에 기여했다"면서 "고용·노동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완수해 나갈 적임자"라고 전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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