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채권시장 심리 호전…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 일시 : 2024-06-21 10:15:47
  • "7월 채권시장 심리 호전…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다음 달 시장을 바라보는 채권시장 참가자의 시선이 이달보다 밝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7월 종합 BMSI가 103.4로 전월의 100.8보다 상승했다. 7월 채권시장 심리가 전월 보다 호전됐다.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내 금리 인하 전망이 기존 3회에서 1회로 축소됐으나, 한국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세를 보여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졌다.

    BMSI(Bond Market Survey Index)는 채권시장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다. 100 이상이면 응답자가 채권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미다. 100 이하는 채권시장 심리 위축을 뜻한다.

    금리전망 BMSI는 112.0으로 전월의 114.0과 비슷한 수준이다. 물가 BMSI는 112.0으로 전월(105.0)보다 높았다.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가 전월 대비 나아진 것이다.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도 전월의 101.0에서 107.0으로 호전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미국의 5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해 연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유지됐다"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이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해 7월 환율 하락 응답자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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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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